2014년 1월 26일 일요일

여유롭게 한강 노을카페


지난주 평일 이상하게 가슴이 너무 답답했던 하루가 있었는데요
평소와는다르게 몸도 자구 쳐지고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
나름 기분전환을 위해 드라이브를 나섰습니다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고
그냥 쭉 가다보니 동작대교가 나오더라구요
동작대교에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이것저것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조금걸어가보니 노을카페라는 카페가 하나 있더라구요ㅎ
그날따라 유난히 날씨도 추워서 다시 집에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됬다는 생각에 노을카페에서 오랜만에 홍차라떼를 시켜  한강을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을 하니 답답했던 마음이 어느세 풀려있더라구요ㅎ
이제는 가슴이 답답하면 한강을 가봐야할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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