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출근길 김밥 두줄..

요즘들어날이 추워져서 그런가요 아침출근길에 배고 고파 배에서 고르르~고르르~ 소리가 나네요ㅎ

오늘도 출근하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 버스정류장옆에있는 김밥천당에 들어가 김밥두줄을 폭풍 흡입을 하게 됬는데요 평소에 잘먹지 않던 아침밥을
회사 출근길에 먹게 될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도 아침을 먹어서 그런지 평소아침시간보다
피곤함이 덜하더라구요 단순한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아침을 먹고 오는 것도 괘찮은 거 같네요ㅎ

지금부터라도 아침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될것 같은데
10분이라도 더자고싶은 마음이 밥을 먹어야 된다느 마음보다 앞서다 보니 그게 잘안되네요ㅎ

돌아오는 2014년 부터는 아침밥을 꼭 챙겨먹도록 해봐야겠네요 요즘 머리쓰는 일도 많아져서 걱정이였는데
이렇게라도 두뇌회전을 시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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